벤처기업협회는 21일 11시 르네상스호텔 4층 토파즈룸에서 ‘2013년도 1차 이사회’를 열어 남민우 다산네트웍스 대표를 만장일치로 단독회장으로 추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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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대결의는 다음달 2월 19일 개최될 정기총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남민우 대표는 현임 황철주 회장과 작년 한해 협회 공동회장으로서 기업가정신 확산과 벤처생태계 개선을 위한 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다.

또한 10년 이상 협회 임원 활동을 하면서 벤처업계 성장을 위해 힘써왔으며, 협회 이사회는 남대표 특유의 추진력과 리더십을 더해 다시 한번 벤처르네상스를 이끌겠다는 벤처업계의 의지를 담아 남민우 대표를 차기 단독회장으로 추천해 총회에 부의하기로 했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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