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 솔루션 전문업체 넥서스커뮤니티(대표 양재현)가 환경재단(대표 최열)과 `만분클럽` 가입 약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만분클럽은 매출액의 1만분의 1을 환경기금으로 조성하는 친환경 경영기업 모임으로, 현재 삼성전자, 유한킴벌리, 롯데백화점 등이 가입해 활동 중이다. 넥서스커뮤니티는 이번 가입으로 121번째 회원사로 이름을 올렸다. 환경재단은 만분클럽 기금을 활용해 최근 방한한 아웅산 수치 여사에게 태양광전등세트 1000개(2억여 상당)를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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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열 환경재단 대표(왼쪽)와 양재현 넥서스커뮤니티 대표(오른쪽)가 최근 만분클럽 약정식을 체결했다.>

양재현 넥서스커뮤니티 대표는 “만분클럽 가입을 계기로 더욱 다양한 사회 기여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넥서스커뮤니티는 컨택센터 통합 관리 솔루션 넥서스큐브, 클라우드와 컨택센터 통합 솔루션 넥서스튜브, 정보기술과 에너지 기술 융합솔루션 넥서스휴브 등을 공급하고 있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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