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세계 애플 앱스토어에서 자사의 히트 시리즈 브랜드 `2013 프로야구`가 흥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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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프로야구는 최근 앱스토어에 출시했으며 우리나라를 비롯해 대만, 뉴질랜드, 캐나다, 스페인, 멕시코, 베네수엘라 등 20개 국가에서 장르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아시아를 비롯해 유럽, 중남미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애플의 미국, 한국 등 9개국 앱스토어에서는 동시에 추천 게임으로 선정됐다.

2013 프로야구는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 최신작이다. 3D 톱 뷰 방식과 풀HD 그래픽으로 야구의 사실감을 극대화했다. 세계 누적 5000만 다운로드에 육박한 글로벌 히트작이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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