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4.jpg

[한국금융경제] ㈜유니아나(대표 윤대주)는 13일 오후 2시부터 "웹영웅전2" 정식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웹영웅전2"는 인기 무협 웹게임 "웹영웅전"의 후속작으로 전작에 비해 깔끔하고 화려해진 그래픽은 물론 시나리오를 따라 자연스럽게 진행되는 퀘스트 등으로 게이머의 마음을 사로 잡을 전망이다.

특히 지난 CBT 기간 동안 무협의 절대 상징인 "의천"과 "도룡" 두 세력으로 나뉘어 필드에서의 유저간 PK, 방파에 속한 유저들간의 대규모 전투 "방파전" 등 다양한 형태의 전투를 진행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지역별 관문을 통해 진행되는 "관문 전투", 강호에서 악행을 저지르고 다니는 대도들을 파티 혹시 혼자서 체포하는 "대도 체포", 극강의 고수들과의 전투를 통해 유니크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숙적 전투" 등 다양한 전투 시스템도 게이머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한편, 이번 정식서비스를 기념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먼저, 게이머들의 초기 게임 정착을 위해 최초 접속시 1회에 한해 3만원 상당의 캐시를 지급하며 매일매일 1000원 상당의 캐시를 지급한다.

유니아나 조남현 부장은 "전작 "웹영웅전"에 이어 후속작 "웹영웅전2"를 오픈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큰 사랑을 받았던 "웹영웅전"에 이어 "웹영웅전2"도 그 명성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