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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경제] 독일 온라인게임 개발사 이노게임스코리아(지사장 이상수)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전략 웹게임 "제국건설"(www.zeguk.com)에서 지난 식민지 시대 업데이트에 이어 산업화 시대 등 대규모 업데이트 관련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산업화시대에 맞는 건물, 연구, 상품 등이 추가되며 북부와 남부지역의 내전 등 75개의 새로운 스토리 퀘스트가 등장한다.

또한 64개의 일반 퀘스트, 11개의 반복 퀘스트와 8개 지역으로 구성된 새로운 대륙지도가 업데이트 된다. 이외에도 원주민 NPC 등 새로운 느낌의 캐릭터들이 등장해 게임의 재미를 높여준다.

"제국건설"은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산업화시대의 위대한 건축물 중 마음에 드는 것을 선택해 공식카페 공지사항에 리플을 달면 추첨을 통해 게임 속 유료 화폐인 다이아몬드를 지급한다.

또한 이번에 업데이트 되는 산업화 시대에 진입하면 "제국건설" 다이아몬드 및 문화상품권을 추첨을 통해 지급하며 산업화 시대 연구를 모두 완료한 유저들에게도 추첨을 통해 풍성한 상품을 지급한다.

이상수 지사장은 ""제국건설"은 업데이트를 잘 하지 않는 기존 웹게임과 달리 꾸준한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 보다 게임성을 높이는 업데이트는 계속해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국건설"은 각 시대별로 제국을 건설하고 다양한 전략전술을 통해 대륙을 정복하는 게임이다. 웅장하고 사실적인 그래픽과 각 시대에 따라 발전하는 연구 시스템 등 풍부한 콘텐츠로 무장하고 있다.

"제국건설"은 지난해 1월 글로벌 버전이 서비스된 이후 지금까지 전체 등록 유저만 750만 명을 넘었으며 매월 사용자(MAU)는 125만명, 1일 사용자(DAU)는 35만명을 넘나든다. 한국에서는 이미 서비스 6개월만에 10만명이 넘게 "제국건설"을 플레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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