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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경제] 포티넷 코리아(사장 최원식)는 오늘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자사의 차세대 웹 보안 솔루션인 포티웹과 메일 보안 솔루션인 포티메일에 대한 국내 시장 전략 강화 방안과 향상된 성능의 포티메일의 국내 출시를 발표했다.

최근 APT 공격과 같은 지능화된 공격이 등장하면서 보안 위협이 점차 복잡해지고 정교해진 가운데, 포티넷은 이에 대응하는 차세대 웹 보안 및 메일 보안 솔루션 전략을 발표하는 자리는 마련했다. 

특히, 최근 웹 애플리케이션에서 다양한 악성코드 공격이 늘어남에 따라 안티바이러스 스캐닝 성능과 L7 레이어에서 DDoS 공격을 막을 수 있는 차세대 웹 보안 솔루션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APT, 멀웨어 등 고도화된 위협 요소의 대부분이 메일 첨부 파일 및 URL링크를 통해 확산됨에 따라 단순한 웹 보안을 넘어 메일 보안이 연계된 솔루션에 대한 요구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포티넷은 국내 시장에 포티넷의 웹 보안 솔루션과 메일 보안 솔루션인 포티웹과 포티메일 솔루션을 출시 하고 국내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간다는 포부다.

포티웹 및 포티메일 제품군은 공공기관, 통신사 및 대기업 등 모든 엔터프라이즈 고객의 IT 인프라에 있어 복잡성을 현저하게 줄이는 반면, 중요한 정보에 대해서는 더욱 강력한 보안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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