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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경제 ]㈜유니아나(대표 윤대주)에서 서비스하는 "웹영웅전2"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흥행작 "웹영웅전:남제북개"의 후속작으로 다시 한번 웹게임 시장에 무협으로 출사표를 던진 "웹영웅전2"가 꾸준한 접속자 증가로 지난 16일 신규 서버를 오픈하며 흥행 청신호를 알린 것.

"웹영웅전2"는 탄탄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 짜임새 있는 스토리 진행과 전략적인 협객 기용 및 육성에 따른 PVP 진행, 의천과 도룡의 거대 두 세력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토너먼트 비무대회, 각 방파간들의 치열한 전투가 가능한 방파전, 혼자 혹은 파티를 통해 적을 물리치는 숙적시스템 등 전작의 인기요소들만 업그레이드해 모아놓은 그야말로 무협 게임의 완결판이다.

이번 신 서버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먼저 최초 접속시 초기 정착금 3만원을 지원하는 파격적인 오픈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으며 신규 서버에서 캐릭터 생성시 협객의 능력치를 올려주는 고급 과실자루와 35레벨 달성 시 총 20만 은량을 지급받을 수 있는 백호 전표가 지급된다.

한편, "웹영웅전2"의 인기와 함께 홍보 모델로 선정된 레이싱 걸 이은혜의 인기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광고에 얼굴만 등장하는 타 게임의 홍보 모델과는 달리 초반 게임 튜토리얼 도우미로 등장 하는등 차별화된 활동으로 게임과 함께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

유니아나 조남현 부장은 "오픈 이후 꾸준한 접속자 증가로 보다 나은 서비스 환경을 위해 신규 서버를 오픈하게 됐다. "웹영웅전2"에 보내주시는 많은 사랑에 감사드리며 그간 무협 게임을 운영하며 터득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게이머 여러분들께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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