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북한이 공습경보를 발령했다고 한시간만에 해제하는 등 공급 대비 자체 훈련을 하고 있다.

조선중앙방송은 21일 오전 9시 30분경 전체 공습 경보를 내렸다며 10시 30분쯤 공급경보를 해제한다고 알렸다.

북한의 이번 공급경보 발령은 우리 군 당국이 키 리졸브 한미합동군사연습에 참가한 B-52 전력폭격기 공급 훈련에 대비한 북한의 공급 대비 자체 훈련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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