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방송이 김용만씨가 불법 스포츠 도박 혐의로 검찰에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김씨가 2008년부터 최근까지 사설 스포츠 토토 사이트에서 도박을 한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김씨는 검찰 조사에서 매니저와 함께 취미로 시작한 도박이 계속 하게 됐다며 혐의 대부분을 시인했다.

김씨는 5년간 총 10억원에 이르는 금액을 도박 자금으로 썼으며 수억원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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