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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경제] 텍트로닉스의 공식 대리점인 누비콤(대표 신동만)은 오실로스코프 제조업체인 텍트로닉스가 발표한 차세대 임의파형발생기의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높은 샘플링 속도와 긴 파형 메모리, 깊은 다이나믹 레인지를 갖춘 AWG70000 시리즈는 항공우주, 고속 시리얼, 광 네트워킹 및 첨단 애플리케이션 분야의 복잡한 신호 발생에 필요한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임의파형발생기이다.

최근 데이터 전송속도와 신호 복잡성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시스템에 대한 완벽한 스트레스 테스트를 수행하거나 첨단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더욱 성능이 우수한 신호 발생기가 필요한 상황이다.

AWG70000 시리즈는 50 GS/s의 샘플링 속도 성능과 16 GS의 파형 메모리, 10 비트 분해능의 독보적인 조합으로 이러한 요구 사항을 충족한다.

텍트로닉스 관계자는 "AWG70000 시리즈는 더 높은 샘플링 속도로 정확한 신호 테스트를 필요로 하는 고객에게 꼭 필요한 장비이다"라고 밝혔다.

따라서 AWG70000 시리즈를 통해 앞으로 엔지니어들은 이상적인 신호, 왜곡된 신호 또는 현실적인 신호를 만들어 생성하거나 재현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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