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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경제] 한국스마트산업협회는 전세계 이동통신협회가 주최하는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 2013' 에 동반국가로 초청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개최되는 MWC에 이어 아시아에서 개최되는 대표적인 ICT 행사로서 한국을 동반국가로 초청해 추진하게 되었다.

협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의 ICT 산업의 위상을 전 세계에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국내 스마트 용품 관련 기업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과 해외 홍보기회를 제공해 비즈니스 창출을 제공, 범아시아 판매채널 확보의 기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협회와 GSMA는 지난 2월 스페인 바로셀로나 MWC에서 국내 스마트 용품의 글로벌 진출 지원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그 일환으로 전세계 750개 이동통신사와 200여개의 휴대폰 제조업체를 연결하는 비즈니스 매칭 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동반국가관에 구성되는 서울 스트리트 존에 한국의 우수한 스마트 용품 홍보관을 구성해 스마트폰 세계 1위 국가에 걸맞는 우수 제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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