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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경제] 인공지능 디바이스와 기술 개발 기업인 Emoshape(대표 패트릭 레비 로젠탈)는 디지털 신호 처리 제1세대 이모션 프로세싱 유닛의 프로토타입 생산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이는 인공지능 기기 및 기술에서의 중요한 발전을 보여주는 제1세대 프로세서 원형 개발이다.

Emoshape의 로젠탈 대표는 "Emoshape 프로세서의 혁신은 '계산적 감정 신경 주파수 구조' 와 감정 프로필 그래프 계산 기능을 포함한다. EPU는 인공지능 기술에 새로운 도약이 될 것이며, 스마트폰, 장난감, 로봇, 안드로이드, 컴퓨터 및 의료, 바이오메트릭, 재무, 국방 및 광고 등에서 활용되는 주요 전자기기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 라고 밝혔다.

EPU 생산을 통해 Emoshape는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경험을 사용자에게 제공할 것으로 보이며, 기술이 사람과 다른 장치들이 어떻게 소통하는 지를 가르쳐주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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