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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경제] 독일 생활가전 브랜드 로벤타가 A4 용지만큼 작은 사이즈로 어느 곳에나 보관이 가능한 ‘로벤타 컴팩트 포스 싸이클로닉’을 출시한다. 

로벤타 컴팩트 포스 싸이클로닉은 컴팩트한 사이즈와 경쾌한 오렌지 컬러 덕분에 진공청소기는 무겁고 커다랗다는 일반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실내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작은 사이즈 때문에 선반 위, 보관함, 신발장, 책장 등 좁은 공간 어디에나 알맞게 보관이 가능하다.

청소기를 보관할 공간이 부족한 소형 주택에서도 컴팩트 포스 싸이클로닉은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

또한 고성능,고효율의 컴팩트 모터와 에르고 컴포트 노즐의 100% 먼지제거로 완벽한 청소가 가능하다.

에르고 컴포트 노즐은 공기가 새지 않는 흡입 노즐 구조와 최적화된 공기 이동 경로로 설계된 로벤타 만의 기술로 청소 효과를 배가시킨다.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흡입력이 떨어지는 일반 싸이클론 방식이 아닌 두 단계의 멀티 싸이클론 방식을 채택하여 2배로 강해진 원심력이 미세먼지까지 99% 분리함으로써 먼지통에 먼지가 쌓여도 흡입력이 처음처럼 항상 동일하게 유지된다.

먼지통은 본체에서 간편하게 빼내기만 하면, 먼지 날림 없이 쌓인 먼지를 말끔하게 털어 낼 수 있다.

로벤타는 2단계에 걸쳐 먼지통을 분리해야 하는 일반적 싸이클론 청소기의 먼지통 대신, 분리 과정을 1단계로 확 줄인 클린 익스프레스 TM 설계의 먼지통을 채택했다.

또한 흔히 청소기에 표시된 와트의 수치가 높을수록 흡입력도 강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이러한 편견과는 달리 일반적인 청소기의 와트는 소비전력의 와트로 강력한 청소력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로벤타 컴팩트 포스 싸이클로닉은 고성능,고효율의 모터가 탑재되어 100%의 먼지를 제거 하는 완벽한 청소 결과를 보이면서도 연간 8,000원을 절감시키는 절전 효과를 갖췄다.

마지막으로 로벤타 컴팩트 포스 싸이클로닉의 손잡이를 보면, 청소 시 손목의 피로를 줄여 줄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었다.

기본적으로 사용자의 신체 움직임을 고려해 손잡이가 설계됐기 때문에 몸을 구부리지 않고도 청소를 할 수 있어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이 같은 인체공학적 설계 덕분에 강한 흡입력으로 마찰이 있는 바닥면을 청소할 때도 힘들이지 않고 자유로운 청소가 가능하고, 노즐을 다각도로 움직일 수 있어 깊숙한 가구 밑을 청소할 때에도 구석구석 편안하게 청소할 수 있다.

노즐의 연장관은 체형에 맞춘 높이 조절이 가능해 청소 중 편의를 돕고 청소 도중 가구에 부딪힐 경우, 자체적으로 충격을 완화시켜 가구의 손상까지 방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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