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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경제-윤현규 기자] 가수 보아가 베네통 2013 S/S 글로벌 캠페인에 아시아 대표 모델로 선정됐다.

20일 오후 2시 강남구 역삼동에서 열린 ‘더 페이스 오브 컬러스’에서 보아는 ‘2013 S/S 글로벌 캠페인’모델에 발탁된 최초 한국인이자 이번 캠페인에 선정된 10명의 모델 중 유일한 동양인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베네통 코리아 김창수 대표는 “보아는 13세의 어린 나이에 데뷔해 현재까지 쉬지 않고 활동을 해오며 K-팝 한류를 이끌어 왔다”며 “새로운 미래에 대한 비전을 꿈꾸는 멘토로서의 화려함을 ‘실버’로 표현했다”고 선정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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