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jokjeonjaeng.jpg

[한국금융경제] 이노게임스코리아(지사장 이상수)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원조 웹게임 "부족전쟁"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업데이트와 봄맞이 부활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봄맞이 부활절 이벤트는 게임플레이 중 자신의 마을로 몰려오는 농부들의 씨앗 꾸러미를 빼앗아 발전을 막거나 다른 부족의 씨앗꾸러미를 약탈하기 위해 공격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또한 이주자 마을에 숨겨져 있는 황금달걀을 찾으면 보너스, 씨앗 꾸러미, 자원 패키지 그리고 깃발 획득의 기회를 게이머들에게 제공한다. 이벤트는 오는 4월5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모바일 버전 업데이트는 모바일 실명, 나이 인증시스템 추가, 게임 속 전투에서 보고서 표시 등이 이뤄졌으며 가입신청 역시 다양하게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상수 지사장은 "원조 웹게임 "부족전쟁"은 지금도 다양하게 업데이트 되어 전세계에서 즐기고 있는 게임"이라며 "부활절을 기념하고 따뜻한 봄을 맞이해 친구 동료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이노게임스는 9년여의 온라인게임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웹게임, 모바일게임, 소셜게임, 크로스플랫폼게임 등 200여 국가 34개국언어로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부족전쟁 등 게임등록회원만 1억명, 월1회 이상 630만명이 자사게임에 접속하고 있는 회사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