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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경제] 날이면 날마다 쏟아지는 수많은 헤드폰들과 경쟁 하려면 음질은 기본이고 아이디어와 효율성까지 겸비하지 않을 수 없다.

또한 모두가 꿈꾸는 스마트 라이프를 위해서는 다각도의 호환성과 활동성마저도 고려되어야 하는 가운데 독특하고 기발한 제품들이 하나씩 등장하고 있다.

눈에 띈 제품은 스컬캔디의 휘어지는 헤드폰 'ICON3'.

이 제품은 헤드밴드가 자유자재로 휘어지는 게 특징으로 특히 겨울철에 실내외 온도차를 못 이기고 툭 부러져 버리는 헤드폰의 최대 단점을 면밀히 연구하고 적용하여 그 기능성을 충분히 인정받은 제품이다.

스컬캔디는 미국 헤드폰 분야에서 소니, 몬스터 등을 누르고 매해마다 1위를 하는 탑 오브더 탑 브랜드이다.

헤드폰 업체로서는 독보적으로 디자인, 음질, 기술 등을 자체 개발하는 대규모 센터를 미국 캘리포니아에 두고 기능성을 부각한 개념있는 출시작들을 줄줄이 내놓아 트렌드를 이끌어가며 아웃도어 헤드폰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휘어지는 헤드폰 'ICON3'도 활동성을 고려한 제품으로 '절대 부러지지 않는 헤드폰'으로 인기를 누리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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