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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경제]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애니모드는 갤럭시 S4 런칭에 앞서 공격적인 마케팅 행보에 나섰다. 

그 첫 주자로 애니모드 플래그십 스토어 홍대직영점이 새로운 콘셉트의 매장을 지난 29일 오픈 했다.

갤럭시 S4 국내 출시를 앞두고 새롭게 리뉴얼한 애니모드 브랜드샵은 애니모드의 브랜드 컬러인그린과 화이트를 사용해 모던함과 미니멀함을 담아내 심플한 컨셉으로 애니모드 만의 새로운 이미지를 완성했다.

매장 내에는 소비자가 제품에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제품의 특징 및 소비자 성향을 반영해 디스플레이에 담아냈다.

특히, 갤럭시 S4 출시에 맞춰 애니모드 매장 내 갤럭시 S4 팝업존을 설치해 소비자들이 보다 브랜드를 쉽게 이해하고 제품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제품 체험 키트, 홍보물을 배치해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최우선으로 했다.

이번 매장 리뉴얼은 패션 피플의 거리인 홍대의 중심지에 보다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로 리뉴얼 해, 랜드마크로써 자리매김 할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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