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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경제] KT(대표 이석채)는 스마트폰의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자녀들을 보호해주고, 자녀들의 위치를 파악해 안전사고에 즉각 대처할 수 있는 ‘올레 자녀안심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올레 자녀 안심 플러스’는 스마트폰 유해물 차단 서비스인 ‘올레 자녀폰 안심’과 자녀 위치기반 안심, 안전 서비스인 ‘올레 스마트 지킴이’를 하나로 합친 패키지 상품이다.

많은 부모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인 자녀 스마트폰 유해사이트 차단과 위치정보 확인 서비스를, 한번에 할인된 가격으로 가입 가능하도록 해 부모들이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안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우선 청소년들의 스마트폰을 통한 음란, 폭력, 도박, 피싱 등 유해사이트 접속과 유해앱 사용을 원천 차단하고 자녀들이 안전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특히 최근 사회 이슈가 되고 있는 불법적인 소액결제 사기인 스미싱에 대한 원천적인 차단 기능도 제공한다.

또한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게임중독이나 메신저중독 등을 예방할 수 있도록 부모가 자녀의 스마트폰 앱 사용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해 부모들은 자녀의 게임 앱 사용 시간을 관리하거나, 특정 앱 사용을 개별 제어하여 자녀의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가능하다.

더불어‘올레 자녀 안심 플러스’는 자녀의 위치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해 주고 자녀의 위급상황 발생 시에는 SOS 기능을 통해 KT텔레캅에 현장 출동도 요청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부모들은 자녀들의 안전사고에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어 자녀들의 안전한 귀가를 보장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안드로이드폰 이용자만 가입할 수 있으며, 올레마켓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설치 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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