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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경제]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은 리얼야구게임 "마구더리얼"에서 류현진 선수의 MLB 첫 선발등판을 성원하는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

넷마블은 오는 3일 오전11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SF)와의 첫 등판에서 류현진 선수가 경기 중 삼진을 잡을 때마다 삼진 1개당 3만 거니를 증정하는 "333특별이벤트"를 진행하며 오는 4월4일부터 11일까지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무료로 지급된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마구더리얼"의 단독모델인 류현진 선수를 이용자분들과 한마음으로 같이 응원하고자 하는 마음에 이 같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마구더리얼"이 지난 28일 공개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시작했기에 류현진 선수도 MLB 첫 무대에서 예의 폭발적인 투구로 강한 임팩트를 심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구더리얼"은 온라인 야구게임 최초로 언리얼3엔진을 사용했으며 극사실적 그래픽 구현, 싱글모드 "나만의리그" 적용, 다대다모드 도입 등 콘솔 야구 이상의 게임성을 자랑한다.

특히 넷마블은 이번 공개서비스를 통해 기존 두 차례 테스트에 비해 한층 더 진화된 애니메이션은 물론, 이용자의 상급레벨 적응을 돕는 "레벨테스트" 신설, 8개년도 KBO 선수카드(2005~2012)" 싱글모드 "나만의리그" 3개년도 구현(2010~2012) 등 다양한 재미요소를 새롭게 가미해 이용자들의 흥미를 더욱 자아내고 있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내달 25일까지 한 달간 구단생성, 게임플레이, 게시판 글 작성 등 다양한 방법으로 모은 볼(BALL)로 대한민국 대표에이스 류현진 선수에게 도전할 수 있는 특별이벤트 ‘류현진을 이겨라’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마구더리얼" 웹 페이지 상에서 류현진 선수가 던지는 공을 쳐내면 배팅결과에 따라 게임아이템,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받아갈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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