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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경제-변상훈 기자] 2일 오전 그룹 샤이니는 일본 7번째 싱글앨범 'FIRE' 쇼케이스차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한편 종현의 부상으로 샤이니의 '드림 걸' 활동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경찰에 따르면 종현은 1일 새벽 자신의 차량으로 서울 동대문 인근에서 서울 청담동 숙소로 향하다 동호대교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경찰 조사 결과 종현은 운전부주의로 인해 사고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종현은 현재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

소속사 측은 "종현의 경과를 파악한 후 향후 활동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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