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장영지] 경상북도는 제12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식품안전에 대한 도민의 의식을 높이기 위해 4일부터 5월 3일까지 ’제1회 식품안전 도민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소재는 부정불량식품 근절, 음식문화 개선, 식중독 예방관리, 어린이 식생활 안전, 기타 식품안전과 관련된 내용이면 가능하고, 사진에 관심이 있는 경북 도민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누구나 부담 없이 생활주변의 식품안전 관련 소재를 휴대폰 카메라나 디지털 카메라에 담아 응모하면 된다.

1인당 3작품까지 응모가 가능하며 ‘경북e-맛 홈페이지’접속하여 온라인 접수하되, 3MB이상의 JPEG형식의 파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대상 1명(50만원), 금상 2명(각20만원), 은상 4명(각 10만원)에게는 각각 도지사상이 주어지며, 동상 6명에게는 외식업 도지회장상과 문화상품권 5만원, 입선 20명에게는 입선확인서와 문화상품권 2만원이 각각 주어진다.

주요 당선작에 대해서는 5월14일 개최되는 ‘제12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 행사시 시상과 함께 전시 하고, 경북도가 운영하는 ‘경북e-맛 홈페이지’에 게재하는 한편 식품안전 교육이나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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