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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경제-박광수 기자] 웹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사 ㈜팍스게임(대표 김한우)은 '제국의 아침 : 악비의 눈물'(이하 제국의 아침) 정식서비스 한달 만에 두 번째 서버인 '상양'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서버 추가는 지난 3월22일 공새 서비스 이후 한달이 채 안돼 2만여명의 회원들이 몰려 서버부하를 최소화하고자 추가됐다.   

이에 따라 성인 유저층들이 보다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된 안정적인 운영서비스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팍스게임 김한우 대표는 "이번에 준비한 새로운 서버인 '상양'은 2만여명의 신규 유저와 기존유저의 요청으로 준비했다"며 "무엇보다 이번 4~5월 두 달 동안 대규모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하기 전 보다 쾌적하고 품격 높은 서비스를 하기 위해 서버 오픈 등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철저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팍스게임은 이번 서버 추가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신서버를 선택한 이용자들을 위해 3만원 상당의 정착금을 지원해주며 매일 2회 행동력 보너스 지원, 이벤트 기간내 경기장 1위 고수에게 100만원 상당의 기프트 카드를 제공한다.

아울러 상양혈전과 경기장 등에서 순위권안에 진입하면 다양한 선물을 지급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국의 아침' 홈페이지(www.3pan.net)를 통해 알 수 있다.

'제국의 아침'은 의(義)의 상징인 악비 장군이 활약했던 중국 역사와 문화 중 가장 화려했던 송나라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높은 해상도와 더욱 디테일해진 고품질의 그래픽으로 시원하고 화려한 전투장면 등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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