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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경제-이승미 기자] GS25와 GS수퍼마켓은 에넥스텔레콤과 손잡고 이달 15일부터 ‘갤럭시 M style’판매를 시작한다.

이번에 GS25와 GS수퍼마켓에서 판매하는 갤럭시M은 뛰어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 알뜰한 요금제까지 갖춤으로써 고객들의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스마트폰이다.

고객들은 전국의 GS25 500여점포와 GS수퍼마켓 50점포에 비치된 상담 신청카드를 수기로 작성 후 근무자에게 전달하면 상담 신청이 이루어진다.

GS25와 GS수퍼마켓 근무자는 포스를 통해 고객 신청사항을 에넥스텔레콤에 전달하게 되고 에넥스텔레콤 개통센터는 고객과 상담 후 개통된 갤럭시M을 배송하게 된다.

GS리테일은 이번 갤럭시M 런칭을 시작으로 갤럭시 시리즈 및 다양한 휴대전화를 지속적으로 고객에게 선보일 계획이며 판매점포도 늘려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GS리테일은 알뜰폰에 관심 있는 고객 선택의 폭을 확대하고 알뜰폰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나감으로써 통신비 물가를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성수 GS리테일 MD개발팀 과장은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알뜰폰 공급을 위해 이번 갤럭시M판매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갤럭시 시리즈와 다양한 휴대전화 판매를 늘리고 판매 점포도 파격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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