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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경제-박광수 기자]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 회장이 28일 사단법인 대한합기도연맹이 경기 안양 대림대학 실내체육관에서 주최한 '문화관광부장관상 2013년 전국청소년 합기도 페스티발'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대한합기도연맹의 초청으로 행사에 참석한 김 회장은 초등부 대련에서 우승을 한 학생들에게 직접 시상했다. 김 회장은 대회장인 5선의 이석현(안양 동안구) 민주통합당 의원과도 만나 대화를 나눴다.

김철관 회장은 "호국무예 합기도 경기를 보면서 무도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며 "무예가 청소년들에게 육체건강 뿐만 아니라 올바른 정신 함양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을 많이 느낀 하루였다"고 참관 소감을 밝혔다.

이날 김 회장은 최종표 화랑도협회 회장, 반순열 대한합기도연맹 고문과 송찬구 이사, 가수 민서연 홍보대사, 탤런트 라윤경 홍보대사, 김혜정 경희대 박물관장 등과도 얘기를 나눴다.

사단법인 대한합기도연맹은 지난 지난해 10월 열린 인기협 10주년 기념식 때 축전과 화환 그리고 연맹지도부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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