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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경제-박광수 기자]이노게임스코리아(지사장 이상수)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대표 전략 웹게임 '제국건설' 서비스 1주년을 맞아 특별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21일까지 진행될 특별기념 이벤트는 '제국건설'에서 진행되는 '보너스 퀘스트 이벤트'로 게임에서 점술가 여인이 새롭게 등장해 연속 퀘스트를 제공한다. 
 
퀘스트 내용은 '제국건설'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며 앞으로 추가될 콘텐츠와 기능 및 상품, 콘셉아트를 엿볼 수 있는 행운까지 제공한다.
 
퀘스트별 보상은 건물, 초상화, 기타 등 항목으로 구성된다. 건물 보상에는 새로운 조각상이 보상으로 주어지고 해당 조각상은 주거건물과 같은 역할을 해 남성 플레이어와 여성 플레이어가 구분된 디자인 조각상이 지급된다. 
 
초상화 보상은 새로운 남성과 여성 초상화가 열리게 된다. 기타 보상에는 다양한 미래 건물의 콘셉아트와 인벤토리 용 선물상자 등 풍성한 퀘스트 보상이 이루어진다.
 
추가로 보너스 퀘스트 이벤트는 이전 이벤트 건물 보상으로 주어진 묘지, 과자공장, 호두까기를 구입한 모든 회원들이 이전 버전 건물들을 팔고 새로운 건물을 얻을 수 있는 퀘스트가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 이색적이다.
 
이상수 지사장은 "요즘 가장 핫한 웹게임 '제국건설'은 지금도 다양하게 업데이트되어 전 세계에서 즐기고 있는 전략게임"이라며 "이번 1주년을 기반으로 더욱더 완성도 높여 오랜 시간 동안 유저들에게 사랑 받는 게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이노게임스는 9년여의 온라인게임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웹게임, 모바일게임, 소셜게임, 크로스플랫폼게임 등 200여 국가 34개국 언어로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제국건설'의 경우 서비스 6개월 만에 게임등록회원만 600만명을 확보하는 쾌거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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