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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경제-변상훈 기자]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콘레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영화 '애프터 어스(After Earth) 감독 M.나이트 샤말란'의 주연 배우인 윌 스미스-제이든 스미스 부자의 내한 기자 회견이 열렸다. 
 
영화 '애프터 어스'는 3072년 대재앙으로 인류가 떠난 후 황폐해진 지구에 불시착한 부자가 공격적으로 변한 생명체들 사이에서 생존을 위한 극한의 대결을 펼치는 내용을 담은 SF 블록버스터다. 
 
한편 윌 스미스-제이든 스미스 부자의 열연과 '식스센스', '해프닝' 등의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이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모으는 영화 '애프터 어스'는 오는 6월 6일(목) 전세계 동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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