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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경제-박용환 기자] 엠게임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코믹무협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에서 PVP 최강자를 선발하는 두 번째 이벤트인 'PVP 최강의 1인'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2차 PVP 최강자 선발전은 지난 3월 실시한 1차 PVP 최강자 선발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들의 뜨거운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다시 한 번 마련했으며, 22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약 1달 간 지난 1차 PVP 이벤트와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정파와 사파 간 상대 캐릭터와 1대1 대전을 펼치는 '세력전', 정파와 사파 간 깃발 탈환전인 '풍운대전', 최종 1명이 남을 때까지 PVP를 진행하는 '무림혈전' 등 게임 내 3가지 PVP에 참여하면 된다. 총 3가지 PVP에 참여해 획득한 징표 아이템의 개수를 합산해 서버 별 최강자를 선발한다.
 
각 서버 별 최강의 1인에 선정되면 무기, 방어구 등 최고의 아이템이 들어있는 '벽단보합' 50개를 획득할 수 있으며, 승직 별 최강의 1인에게는 승직 레벨에 따라 최대 20개의 '벽단보합'을 선물한다.
 
또,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유저들을 위한 선물도 마련되어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PVP 진행 스크린샷을 찍어 공식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열혈강호' 캐릭터 상품 및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선물하며, 총 3가지 PVP에 1회 이상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는 게임 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복륜함' 아이템을 지급한다.
 
엠게임 게임사업본부 조중철 팀장은 "지난 3월 진행한 첫 번째 PVP 최강자 선발전에 보내주신 유저들의 큰 호응에 보답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PVP 최강자를 선발하는 시간을 다시 마련했다"라며 "다가오는 여름 시즌 유저들에게 보다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를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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