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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경제-박용환 기자] 세계 선두 IT 기업인 델의 한국법인인 델 인터내셔널가 동급 제품 중 가장 작은 타워형 워크스테이션 섀시인 델 프리시전 T1700 스몰 폼팩터와 가장 강력한 랙형 워크스테이션인 델 프리시전 R761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으로 델 프리시전 워크스테이션 포트폴리오는 한층 더 강력해지고 광범위해졌다. 특히 더 파워풀하고 신뢰할 수 있는 델 프리시전 T1700 미니 타워까지 더해 워크스테이션 포트폴리오의 완성을 이뤄내며 초보 사용자부터 고급 사용자에게까지 향상된 성능, 신뢰성과 디자인을 제공하게 되었다. 
 
데스크톱 수준의 가격에 강력한 워크스테이션 성능을 실현하는 새로운 델 프리시전 T1700 스몰 폼팩터는 경쟁사 시스템의 약 30%정도 작은 크기로 동급 제품 중 가장 작고 가벼운 워크스테이션이다. 
 
어디에서든 공간 제약 없이 쉽게 배치가 가능한 T1700 스몰 폼팩터와 T1700 미니 타워는 엔지니어링, 건축 및 금융 전문가를 위해 설계되었으며 ISV인증을 거쳤다. 고등 교육 과정 중의 학생들이 2D, 초보 단계의 3D 시뮬레이션 혹은 어플리케이션을 필요로 하는 멀티테스킹 작업을 할 때에도 적합하다. 
 
T1700 스몰 폼팩터와 T1700 미니타워는 차세대 인텔 워크스테이션급 프로세서, 엔비디아와 AMD 전문 그래픽을 PCIx x16 Gen 3 슬롯과 함께 지원하며 ISV 인증까지 더해 더 많은 일을 적은 시간 안에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T1700 스몰 폼팩터는 초보자용 워크스테이션 중에 유일하게 전면에 USB 3.0 포트를 지원하여 데이터를 더욱 빠르게 처리하고 외부 미디어나 액세서리와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다. 
 
투명하고 선명한 고해상도를 원한다면 듀얼 델 울트라샤프 U2312HM 모니터와 델 듀얼 모니터 스탠드인 MDS14의 사용으로 T1700 워크스테이션의 생산성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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