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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경제-이승미 기자] 야광 바퀴 벌레 등장으로 누리꾼들의 입이 벌어졌다. 야광 바퀴 벌레는 지구상 한번도 출연하지 않았던 신기종으로 “외계에서 왔느냐”는 뜨거운 반응이다.

야광 바퀴 벌레가 국내 주요 포털 핫토픽 키워드로 등극한 까닭은 미국 애리조나 주립 대학교의 "종 탐구를 위한 국제 협회" 측이 지난해 발견된 새로운 종의 동식물 중에서 종의 특성이나 희귀성, 서식지 접근 나이도 등을 기준으로 10을 선정해 발표했고, 여기에 야광 바퀴 벌레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해외 언론들도, 이 가운데 유독 관심을 갖는 종은 바로 "야광 바퀴 벌레"다. 이 바퀴 벌레는 독성을 가진 딱정벌레를 흉내 내 포식자들의 공격을 피하려 야광 능력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 야광 바퀴 벌레는 현재는 멸종됐을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야광 바퀴 벌레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기하고 놀랍다” “외계 생명체 같다” “야광 바퀴 벌레를 만져보고 싶다” “야광 바퀴 벌레가 멸종됐다니 안타깝다” “야광 바퀴 벌레가 다시 살았으면 좋겠다” “야광 바퀴 벌레야, 널 만나려면 어떻게 해야 하니” 등의 반응이다.

사진=야광 바퀴 벌레 뉴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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