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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경제-이승미 기자] 개 같은 말이 촬영돼 화제다. 개 같은 말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핫토픽 키워드로 등극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개 같은 말이 이처럼 빅뉴스로 자리잡은 까닭은 최근 해외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개 같은 말"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기 때문이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한 성인남성과 작은 개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런데 이 개는 개처럼 안보인다. 말처럼 느껴진다.

해당 사진은 애완용으로 기르기 위해 개량한 종인 미니어처 호스(Miniature Horse)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그러나 ‘합성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며 관련 증거들을 제시한다.

개 같은 말을 접한 누리꾼들은 “발음이 좀 그렇다” “귀엽고 사랑스럽다” “개 같은 말, 합성사진이라는 목소리도 있는데” “외계에서 온 생명체 같다” “개 같은 말, 완전 귀여워” “개 같은 말 나도 키우고 싶다” “개 같은 말은 유전자 조작에 따른 희생양일 뿐” 등의 반응이다.

사진=개 같은 말 유튜브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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