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jpg
 
[한국금융경제-박용환 기자] 인기 스마트폰 게임 '그레이프밸리'가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하며 세몰이에 나섰다.
 
이 게임은 지난 해 12월, 출시 이래 포도 농장을 기반으로 하여 와인 생산부터 레스토랑 운영까지 다양한 재미를 체험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5개월 동안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소셜 네트워크 게임으로, 이번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인기 몰이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가장 주목되는 부분은 '레스토랑 매출 랭킹 시스템'이다. 이는 레스토랑 운영을 통해 판매한 매출을 기준으로 한 경쟁 시스템으로, 1주일 단위로 유저들 간의 순위가 가려지고 각각 보상이 주어진다. 
 
특히 와인이라는 소재를 활용한 '감성' 소셜 게임에 '경쟁' 요소까지 가미되면서 유저들 간의 적극적인 활동이 기대된다. 게임빌은 내달 3일까지 '레스토랑 Ranking OPEN' 프로모션을 진행, 랭킹 순위에 따라 미지의 티켓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농장 아이템으로 '꽃넝쿨 농장 테마' 16종과 귀여운 토끼 코스프레의 '바니걸 스텝'이 추가되었으며, 24종의 빈티지 와인과 캐나다, 독일의 아이스 와인이 새롭게 추가되어 더욱 흥미진진한 플레이가 기대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