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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경제-박용환 기자]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캐주얼 축구게임 '차구차구'가 29일 '정규전 시즌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차구차구'는 '마구마구'를 개발한 스포츠 명가 '애니파크'가 스포츠 게임 노하우와 기술력을 집중해 만든 정통 11대 11 캐주얼 축구게임이다. 이 게임은 국내 및 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실존 선수들의 특성을 SD캐릭터로 재미 있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차구차구'의 정규전 시즌제 도입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축구 정규전의 재미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규전 시즌제는 2주 단위로 진행되며 주말 오후 피크 시간대에 플레이 하면, 기본보다 더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프리시즌 랭킹 순위에 따라 '엘리트 통합팩', '레어 선수팩', '통합팩' 등과 함께 게임머니를 제공 받는 혜택도 있다.
 
넷마블은 2005년도 유럽리그 기록을 기반으로 잉글랜드 5팀, 이탈리아 4팀, 네덜란드 2팀, 포르투갈 2팀 등 해외 13팀을 '차구차구'에 추가했다. 또, AC밀란의 공격수 '마리오 발로텔리'와 '스테판 엘 샤라위',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 유명한 '후안 세바스티안 베론' 등 3명의 유명 현역선수도 만날 수 있다.
 
이외 '차구차구'의 큰 재미 중 하나인 골 세레모니도 추가됐다. 일명 '산책 세레모니'는 골을 성공시킨 선수가 팀원들과 기쁨을 나누지 않고 홀로 조깅하듯이 운동장을 누비는 엉뚱한 모습을 담고 있어 웃음을 불러 일으킨다.
 
정규전 시즌을 마치고 기록에 따라 초대 챔피언이 된 이용자는 1억 서기를 보상 받을 수 있다. 초대 챔피언의 영광을 안은 이용자는 '차구차구'의 론칭 이후 가장 높은 보상을 바탕으로 나만의 최강팀을 구성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는 정규전을 소화하는 싱글 플레이의 재미에 랭킹에 따른 보상을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차구차구'는 이용자들에게 더욱 많은 재미와 보상을 줄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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