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이승미 기자] 사랑받은 티 나는 개가 1탄에 이어 2탄도 나왔다. 1탄의 사랑받은 티 나는 개가 엉덩이를 난장판으로 만들었다면 2탄은 얼굴에 대한 키스 세례다. 개가 부럽다는 말이 나올 수밖에 없는 구조다.

사랑받은 티 나는 개가 이처럼 주요 포털에서 큰 인기를 끄는 까닭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사랑받은 티 나는 개"라는 제목으로 시리즈 사진이 게재되고 있기 때문.

언론들도 일제히 받아쓰며 화제의 검색어로 등극했다.

이번에 공개된 2탄 사진에는 한 개의 얼굴에 키스 자국이 잔뜩 묻어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주인에게 얼마나 사랑받고 있는지를 여실히 드러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랑받은 티 나는 개 2탄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랑받은 티 나는 개, 진짜 부럽다” “엉덩이, 얼굴에 키스세례라...개인지 사람인지” “사랑받은 티 나는 개가 나왔으니 사랑받은 티 나는 말, 사랑받은 티 나는 원숭이 들도 나오는건가?” 등의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