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jpg
 
[한국금융경제-박용환 기자]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은 국내 넘버원 온라인 야구게임'마구마구(개발사 애니파크)'에 이용자들의 신규 세트덱 마련을 위한 파격적 지원을 담은 ‘초특급 네가지 이벤트’를 29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초특급 네가지 이벤트’ 는 이용자가 자신만의 강력한 드림팀을 꾸리는데 필요한 레전드 선수카드, 스태프 카드 풀세트, 레벨업 지원팩, 계급 점프권 등 필수 아이템을 100% 무상으로 지급하며 7월 10일까지 6주간 진행한다.
 
넷마블은 "프로야구 시즌오픈 이후 기존 세트덱 외에 새롭게 세트덱을 만들고 싶어하는 이용자들이 대폭 증가해 팀 구성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담은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넷마블은 이벤트 기간 내에 '마구마구'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역대 기록을 세운 선수들로 구성된 레전드 선수카드를 지급한다. 이용자들은 자신이 선호하는 세트덱을 선택하기만 하면 선택한 팀의 레전드 선수카드 1장을 100% 획득할 수 있다.
 
또 선택한 팀의 감독, 코치 등이 포함된 스태프 카드도 10장 풀세트로 증정하며 팀을 운영하는데 꼭 필요한 잠재력 개발권, 지도력 개발권, 레벨업 가능권 등도 제공한다. 이외에 새로 팀을 꾸린 후 가장 초기 계급부터 시작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바로 프로계급 채널에서 플레이 할 수 있는 계급점프권도 지급될 예정이다.
 
넷마블 임형준 본부장은 "'마구마구'를 변함없이 사랑해주시는 이용자들을 위해 가장 호응이 좋았던 ‘네가지 이벤트’를 다시 준비했다"며 "꾸준히 사랑해주시는 기존 이용자들은 물론 복귀 이용자까지 모두가 자신이 원하는 세트덱으로 '마구마구'의 참 재미를 느끼고 즐기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