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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경제-이승미 기자] 해변 전용 슬리퍼가 촬영돼 이슈다. 해변 전용 슬리퍼를 신고 올 여름 귀여운 토끼로 변신하는건 어떨까.

해변 전용 슬리퍼가 이처럼 화제인 까닭은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해변 전용 슬리퍼’라는 제목의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기 때문.

이본에 공개된 해변 전용 슬리퍼 사진에는 해변에서 편리하게 신을 수 있는 슬리퍼의 모습이 담겨있다. 일단 외견상 평범해 보이지만 해변 전용의 비밀은 신발의 바닥에 있다.

이 슬리퍼들 중 하나는 각각 신발 바닥에 ‘Follow Me(나를 따라와)’와 ‘Bring Beer(맥주를 가져오다)’라는 글씨가 새겨져 해변에서 걸음을 옮길 때 마다 해당 문구가 바닥에 새겨지는 효과를 발휘한다. 또 다른 슬리퍼는 사람 발자국 대신 귀여운 동물 발자국이 떠난 자리에 남겨되어 눈길을 끈다.

해변 전용 슬리퍼를 접한 누리꾼들은 "해변 전용 슬리퍼 나도 구입해야지", "해변 전용 슬리퍼 올 여름 유행하겠다", "해변 전용 슬리퍼 나도 저거 있는데", "해변 전용 슬리퍼 우리 애인 사줘야지", "해변 전용 슬리퍼 이슈가 될 것 같더니", "해변 전용 슬리퍼 온라인 쇼핑몰에서 파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해변 전용 슬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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