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jpg
 
[한국금융경제-박용환 기자] 더파이브인터렉티브는 위버인터렉티브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본격 하드코어 액션 RPG '블러디메어 : 레퀴엠 리턴즈'의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블러디메어 : 레퀴엠 리턴즈'는 외산 웹게임의 홍수속에 국내 게임업체 3곳이 합작해 만든 토종 대작 액션 RPG로 '레퀴엠 온라인'의 하드코어한 특징을 웹게임 특성에 맞게 잘 구현했다.
 
이미 여러 차례 내부 테스트를 통해 안정성을 검증받은 '블러디메어 : 레퀴엠 리턴즈'는 지난 28일 하루 동안 CBT를 실시, 스트레스 테스트를 마쳤으며 유저들의 피드백을 통해 보다 나은 콘텐츠를 추가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웹게임 CBT임에도 불구하고 약 1000명이 넘는 유저들이 테스트에 참여했으며, 애정어린 채찍질과 더불어 신선하고 쉽게 즐길 수 있어 좋았다는 호평도 이어졌다.
 
CBT에 참여한 유저들은 "게임이 쉽고 자동화가 잘되어 있어 편했다", "장르가 신선하고 여러 게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웹게임의 특징을 잘 구현했다"고 평했다.
 
또 외산 게임이 아닌 순수 국내 기술력과 칠용전설 등 여러차례 웹게임을 흥행시켰던 더파이브인터렉티브의 서비스 노하우가 만나 고객서비스와 품질보증에서도 빠르게 대처해 안정적으로 테스트를 마무리했다.
 
더파이브인터렉티브 관계자는 "'블러디메어 : 레퀴엠 리턴즈' CBT에 참여해주신 모든 유저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전달해주신 소중한 의견들을 게임 내 반영해 오는 6월 4일 공개테스트에서는 보다 안정적이고 재미있는 게임을 선보이겠다"고 자신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