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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경제] 수업 중 서핑하는 기술을 접한 누리꾼들은 “욕부터 나온다”며 재미있다는 반응. 수업 중 서핑하는 기술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을 장식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수업 중 서핑하는 기술이 이처럼 이슈인 까닭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업 중 서핑하는 기술’ 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시됐기 때문이다.

해당 사진 속에는 한 학생은 수업시간 중 책상에 턱을 괴고 수업을 열심히 청강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책상 아래 쪽을 보면 오른손은 마우스를, 발에는 노트북을 걸쳤다. 수업 중 시선을 아래로 내리면서 딴짓을 하고 있는 것. 그는 즐겁게 웹 서핑을 하고 있지만 교수의 입장에선 난감하다.

수업 중 서핑하는 기술을 접한 누리꾼들은 “교수님 기절할 듯” “수업 중 서핑하는 기술, 이미 우리는 다 마쳤던 것” “수업 중 서핑하는 기술 나왔으니 수업 중 컨닝하는기술도 나오겠지” “수업 중 서핑하는 기술 2탄 3탄도 언론들이 쓸 듯” “수업 중 서핑하는 기술, 참 한심하다” “수업 중 서핑하는 기술을 차라리 아이폰으로 하지” 등의 반응이다.

사진=수업 중 서핑하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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