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4.jpg

[한국금융경제-변상훈 기자]2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CGV압구정점에서 미국 블루스카이 스튜디오가 실사와 같은 생동감을 무기로 새로운 판타지 애니메이션 "에픽: 숲속의 전설"이 한국어 더빙 카라의 한승연 2AM의 정진운이 참가한 가운데 쇼케이스가 열렸다.

애니메이션 영화 ‘에픽: 숲속의 전설’은 우리 곁에 존재하지만 보이지 않는 비밀스러운 공간인 숲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거대한 전쟁에 우연히 빠져든 소녀 엠케이가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또한, ‘에픽: 숲속의 전설’ 쇼케이스에 앞서 20세기 폭스코리아 2013 라인업으로 "더 울버린 3D", "퍼시잭슨과 괴물의 바다 3D", "히든카드" "카운셀러" "공룡 대탐험:파치 이야기3D"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가 예고영상과 함께 소개됐다.

애니메이션 "에픽: 숲속의 전설"은 다음달 7일 3D개봉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