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인터넷이슈팀] 미국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한국인 ‘괴물 투수’ 류현진(등번호 99)이 ‘고기 회식’ 사진을 공개했다. 

 

류현진은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팀원들이랑 식사. 역시 고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류현진은 팀 동료들과 식사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 장면에서 류현진은 등을 돌리고 테이블의 음식을 먹는데 집중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자리에는 최근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쿠바 특급 야시엘 푸이그와 다저스의 주요 선수인 애드리안 곤잘레스, 헨리 라미레즈, 맷 캠프 등이 함께 식사를 나누었던 것으로 알려 졌다. 

 

류현진은 지난 5월에도 동료들과 함께 식사하는 장면이 공개되 주목을 끈바 있다. 

 

(사진= 류현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