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Y9.jpg

[한국금융경제-온라인뉴스팀] 가수 아이비가 박진영에게 거침없는 독설을 내뱉었다.

아이비는 3일 방영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박진영에 대해 거침없는 돌직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8년전 박진영과 함께 데뷔앨범을 작업했던 아이비는 최근 컴백한 새 앨범을 위해 박진영과 다시 손을 잡았다.

"박진영이 지금은 이빨 빠진 호랑이라고 생각한다면서요?"라는 MC의 질문에 아이비는 "박진영 회사 사람들도 그렇게 얘기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예전에는 녹음할 때 너무 깐깐해서 짜증이 날 정도로 같은 부분을 몇 백번 하게 했었다. 그런데 이번엔 순조롭게 하루 만에 녹음이 끝났다”며 박진영의 달라진 작업 스타일을 공개했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비 박진영에게 이래도 되는거야?" , "아이비 박진영 돌직구 솔직한데?" , "아이비 박진영 돌직구 이제는 공기 반 소리 반 못하겠는걸" 등의 반응을 남겼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