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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경제-온라인뉴스팀] 이틀 뒤 찾아오는 공포가 존재한다면? 이틀 뒤 찾아오는 공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그야말로 온라인을 초토화시키고 있다.

이틀 뒤 찾아오는 공포가 이처럼 이슈인 까닭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한 누리꾼의 지인이 겪은 일화를 담고 있는 이틀 뒤 찾아오는 공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기 때문.

글에 따르면, 사연의 주인공은 "연쇄살인범"이라는 제목의 도서를 주문했다. 이후 주인공은 판매처 측이 보낸 배송 시작 알람 문자를 받았다. 그런데 이게 왠일.

판매처 측이 보낸 문자는 겁이 날 정도다. "연쇄살인범이 이틀 뒤 집에 도착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기 때문.

이틀 뒤 찾아오는 공포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틀 뒤 찾아오는 공포, 뭔가 했더니 대박” “이틀 뒤 찾아오는 공포, 진짜 무섭네” “이틀 뒤 찾아오는 공포, 나도 한번 주문해볼까? 공포감을 느끼는지?” “이틀 뒤 찾아오는 공포, 저 책을 계속 사면 계속 공포?” “이틀 뒤 찾아오는 공포, 낚인 기분” “이틀 뒤 찾아오는 공포, 어쨌든 재미있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이틀 뒤 찾아오는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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