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use.jpg

[한국금융경제-이승미기자] 한국후지필름(대표 이덕우)은 인스탁스 브랜드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최근 여배우 최초로 아시아투어 활동을 마친 박신혜와 드라마와 MC로 활약하고 있는 박세영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한국후지필름 강신황 마케팅 팀장은 “인스탁스는 국내에서 200만대 이상이 판매된 젊은 여성들의 대표 감성 아이콘으로 최근 브라운관에서 맹활약 중인 20대를 대표하는 두 여배우의 친근함이 제품 이미지와 부합해 선정하게 되었다.”며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포토캠핑이라는 주제로 2013년 하반기 광고 캠페인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한국후지필름의 새로운 광고는 배우 박신혜와 박세영이 캠핑카를 타고 떠나는 여행길에서 벌어지는 감성 캠핑을 컨셉으로 제작된다. 또한 이들의 여행기는 방송프로그램 ‘포토캠핑로그’로도 제작되어 온스타일, 올리브TV, 스토리온, Mnet 등 케이블채널을 통해 7월 20일 처음 공개한다.

특히 마지막 회는 일반 참가자와 함께 즐기는 ‘인스탁스 썸머 글랭핑 페스티벌’로 진행된다. 광고와 함께 진행되는 ‘인스탁스 글램핑 페스티벌’은 인스탁스는 정품 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배우 박신혜, 박세영과 함께 떠나며, 오는 7월 30~31일 1박2일로 경기 가평군 대성리 ‘토마토 오토캠핑장’일대에서 개최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