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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경제-온라인뉴스팀] 우주 태극 무늬 발견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화제다. 우주 태극 무늬 발견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핫토픽 키워드로 등극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우주 태극 무늬 발견이 이처럼 언론사들의 조명을 받는 까닭은 최근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우주 태극 무늬 발견’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기 때문.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흐릿하지만 우주의 신비로움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다. 그도 그럴 것이 토성의 세 번째 위성인 ‘이아페투스’가 촬영됐기 때문. 이 위성에는 특히 놀랍게도 태극 무늬 자국으로 추정되는 흔적이 보여 놀라움을 주고 있다. 이 무늬는 한 누리꾼이 미국 항공우주국(NASA) 사진을 분석하다 발견됐다.

‘이아페투스’는 지난 1671년 발견된 토성의 위성으로 지름이 1460km이며 지구로부터 약 13억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우주 태극 무늬 발견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주 태극 무늬 발견, 우주는 신비롭다” “우주 태극 무늬 발견, 대박” “우주 태극 무늬 발견, 난 모르겠는데?” “우주 태극 무늬 발견? 뭐가 태극이라는거지?” “우주 태극 무늬 발견, 그냥 분화구 같은데” 등의 반응이다.

사진=우주 태극 무늬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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