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임희정 기자] 장마전선의 북상으로 중부지방은 점차 영향을 벗어나 산발적으로 비가 오겠고 충남을 시작으로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의 예상 강수량이 5~2mm로 적겠다며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휴일인 21일부터 다시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전망했다.

반면 연일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남부지방은 폭염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낮 기온이 33도로 오르면서 당분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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