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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경제-이승미기자] 이노게임스코리아(지사장 이상수)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전략 웹게임 '제국건설'이 지난 산업화시대 업데이트에 이어 월드 테스트 베타서버에서 혁신주의시대를 최초 공개하고 테스트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지난 3월 대규모 산업화시대에 이어 4개월만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중인 제국건설은 1880년대부터 1930년대까지 문화와 노동을 아우르는 격동기인 혁신주의시대를 배경을 콘셉으로 잡았다. 

구석기시대부터 중세시대 등 인류역사에 등장하는 가장 격동기의 시대를 배경으로 전략을 세워 플레이를 하는 유저들은 도로 위를 질주하는 자동차와 다양한 건물에 적용되는 연기애니메이션 등으로 혁신주의시대에서 더욱 섬세해진 그래픽을 볼 수가 있다.

또한, 탱크와 대포의 등장으로 새로운 전략 전술을 시도할 수 있으며, 광고판, 뉴스가판대 등 이색적인 도시를 꾸밀 수 있게 했다. 이상수 지사장은 “제국건설의 콘텐츠는 무한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획과 다양한 서비스 정책으로 게임성을 높이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고 말하고 “제국건설 유저들은 7월 말 혁신주의시대와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재미있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국건설은 현재 무더운 여름을 맞아 ‘불타는 여름’ 이벤트를 실시 중이며, 제국건설에 등장한 위대한 건축물을 건설하게 되면, 아이패드 미니와 넥서스7 등 푸짐한 상품을 추첨을 통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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