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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경제-이승미기자] 넷마블(대표 조영기)이 서비스하는 MMORPG '다크에덴'이 무더위를 확실하게 날릴 점핑 캐릭터 이벤트 등 열 가지 파격 이벤트를 오늘부터 단행한다. 뱀파이어를 소재로 한 '다크에덴'은 슬레이어, 아우스터즈, 뱀파이어 등 세 종족 간의 치열한 생존 혈전을 그린 MMORPG다. 지난 2002년 국내 정식서비스를 시작으로 현재 일본, 중국, 북미 등 해외 시장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다크에덴'은 오늘부터 8월 7일까지 ‘다크에덴 점핑으로 쏜다’ 등 10여 종에 달하는 푸짐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용자 유치에 나선다. 먼저 ‘최고다! 점핑캐릭터’ 이벤트로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내 전 월드에 신규 캐릭터 생성시 자동으로 161레벨 점핑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으며 게임 내 유용한 장비세트 및 스킬북도 받을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벤트 기간 중 가장 높은 레벨을 달성한 이용자에게 순위별로 ‘27인치 LCD 모니터’, ‘넷마블 캐시’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더위타파, 시원한 출석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는 하루에 한 번 게임에 접속하고 받을 수 있는 응모권을 통해 ‘넷마블 캐시 20만원’, ‘문화상품권’ 등 경품의 행운을 얻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신규 이용자에게 프리미엄 카드 15일 이용권 복귀 이용자에게는 종족별 상급 아이템을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넷마블의 임형준 본부장은 “'다크에덴'을 변함없이 사랑해주시는 이용자들을 위해 사상 최대 통큰 열 가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161레벨 점핑 캐릭터, 아이템 세트 등 풍성한 혜택도 받으시고 '다크에덴'만의 참 재미를 느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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