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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경제-김재영 기자] 지난 19일 액토즈소프트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공성대전’을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앱스토어 출시는 지난 6월 말 안드로이드 마켓에 첫 선을 보인 이후 한 달만에 실시됐다.

‘공성대전’은 온라인 게임으로만 즐기던 대규모 공성전을 스마트폰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최적화된 공성대전 시스템을 도입한 게임으로, 대규모 유저가 참여한 국가간의 전투를 지원하는 웹기반 네트워크를 지원한다.

본 게임은 타 유저와의 실시간 PVP, 탐사, 자원획득, 부대 성장시스템 등 다양한 공성기반 콘텐츠를 통해 통일 국가를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 게임으로, 게임 콘텐츠를 깊이 있게 즐기는 유저들에게 상당히 어필하고 있다.

'공성대전'을 만든 FM 스튜디오의 양승용 대표는 “’공성대전’이 안드로이드 버전에 이어 iOS 버전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략게임으로서 유저들간의 상호작용이 굉장히 중요한 만큼 운영 및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여 오랫동안 장수할 수 있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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