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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경제- 이승미 기자] CJ E&M 넷마블의 정통 온라인 캐주얼 축구게임 '차구차구'(개발사 애니파크)가 여름방학을 맞아 화끈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차구차구'는 ‘마구마구’를 개발한 스포츠 명가 ‘애니파크’가 스포츠 게임 노하우와 기술력을 집중해 만든 정통 11대 11 캐주얼 축구게임이다. 이 게임은 국내 및 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실존 선수들의 특성을 SD캐릭터로 재미 있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차구차구'의 여름방학 이벤트는 매우 파격적이다.

 

‘포인트 모아서 엘리트 카드 GET’은 '차구차구' 최초로 게임 플레이만 해도 엘리트 카드를 100% 지급하는 이벤트다. 플레이에 따라 포인트를 모으면 최고 랜덤 엘리트 카드 1장과 랜덤 레어카드 4장의 획득이 가능하다. 포인트는 친선 및 정규전 플레이에만 지급된다.

 

‘다시 찾아온 출첵’ 이벤트에서는 이용자가 매일 출석체크를 하면 최대 랜덤 레어카드 6장을 받을 수 있고, 추첨을 통해 당첨된 10명에게는 랜덤 엘리트 카드가 제공된다.

 

복귀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슈퍼 스타터팩’ 이벤트에 참여하면 레어 카드 3장과 100만 서기를 받을 수 있다. 기존에 슈퍼 스타터팩을 받은 이용자라도 복귀 이용자에 해당되면 한번 더 제공된다.

 

신규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있다. 신규 클럽을 만든 이용자는 2만원 상당의 아이템 받을 수 있고, 넷마블 PC방에서 3판 이상 플레이 하면 문화상품권이 주어진다.

 

여름방학 이벤트는 오는 23일부터 8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넷마블 임형준 본부장은 “이번 여름방학 이벤트는 '차구차구'가 기존에 실시 했던 이벤트 중 가장 많은 혜택을 담고 있다”며, “플레이만 해도 레어 카드와 엘리트 카드 등이 100% 제공되는 이번 이벤트에 꼭 참여하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차구차구'는 고유선수 3종, 대기방 매칭 개선, 랭킹 페이지 오픈 등의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의 재미와 편의성을 한층 더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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