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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경제-이승미기자] ㈜넥슨(대표 서민)은 24일 문래빗(대표 장윤기)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스마트폰용 릴레이 액션게임 ‘판타지러너즈 for Kakao’가 애플 국내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 수 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판타지러너즈 for Kakao’는 각기 다른 능력을 보유한 4개의 캐릭터를 선별해 달리는 순서를 정해 뛰면서 몬스터를 무찌르는 릴레이 액션 게임으로, 출시 7일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인기 순위 각각 2위를 차지하는 등 높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40여 종이 넘는 다채로운 캐릭터와 독창적인 무기 조합 시스템으로 풍부한 콘텐츠를 갖췄으며, 특히 높은 능력치를 보유한 친구 캐릭터를 마지막 주자로 선택하여 경험할 수 있는 독특한 재미요소와 캐릭터 소유 친구에게 영화예매권, 음료 기프티콘, 게임 아이템 획득이 가능한 ‘선물 포인트’를 전송하는 시스템 등이 유저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넥슨은 ‘판타지러너즈 for Kakao’를 추천하는 친구 수에 따라 ‘프리미엄 티켓’, ‘크리스탈’ 등 게임 주요 아이템을 지급하고, 7일 연속 게임에 접속하거나 이벤트 페이지에 로그인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넥슨 캐시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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