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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경제-이승미기자] 모바일 개발사 ㈜2we Games(대표 정성원)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신작 모바일 슈팅 게임의 홍보 이미지를 공개하고, 2013년 3분기 서비스 목표로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2we Games에서 처녀작으로 공개하는 신작게임은 아직 타이틀명이 정해지지 않은 캐쥬얼 슈팅 장르의 게임으로, 과거 오락실에서 한번씩 플레이 해봤던 ‘슈퍼 팡’ 게임을 모티브로 하늘에서 내려오는 몬스터 구슬을 각종 무기를 이용하여 터트리는 간단한 게임 플레이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게임의 특징으로는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이를 서포트하는 다양한 펫, 그리고 피벗 구슬을 터트리면 게임머니를 지급받는 이색 시스템을 삽입, 화려한 이펙트와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 요소 등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무장되어 모바일 게임 시장에 새로운 활력소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또한, 신작게임은 90% 정도의 개발이 진척되었으며 최초 안드로이드 버전을 시작으로 차후 IOS 버전까지 확대하여 다양한 연령층의 모바일 이용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2we Games 정승원 대표는 ”야심 차게 준비한 신작게임은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펫, 다양한 무기로 구슬을 터트리는 간단하면서 중독성이 강한 게임”이라며 “타이틀명도 마케팅으로 불리는 모바일 시장이기에 신중하게 고민하고 있으며 확정 시 공식적으로 공개를 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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